제조부터 유통·물류까지 공급망 관리 솔루션 총망라 SCM 서밋 동시 개최 … 물류 디지털 전환 해법 제시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인 ‘SCM FAIR 2023’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SCM FAIR는 제조부터 물류까지, 그리고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스마트 물류 기술과 공급망 관리(SCM) 솔루션을 포괄하는 특화산업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기업 물류, 유통, 생활 물류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 시스템 및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제조, 유통, 온라인커머스 분야의 바이어들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해 다녀갈 예정이다. 최근 비대면 소비의 확대, 온라인 커머스 산업의 성장으로 ‘고객 경험’이 매출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위한 스마트한 유통, 물류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우 전쟁 등으로 불거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를 목격하면서 공급망 관리(SCM)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CM 구축은 전략적
물류 업무 투명성 및 효율성 향상 위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소개와 함께 현장 상담 진행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 선두기업 로지스팟(주)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유통물류공급망관리 산업전 ‘SCM FAIR 2022’에 참가한다. 로지스팟은 이번 SCM FAIR 2022에 참가해 보다 고도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 서류부터 수출입 컨테이너 내륙 운송, 3PL부터 물류센터 위탁 운영, 장비 임대, 창고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더욱 확장되고 다각화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한다. 로지스팟 관계자는 "참관한 기업 고객들은 맞춤화된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업무 효율을 개선해주는 물류 관리의 디지털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행사 기간 중 로지스팟 부스에 방문해 명함을 제출한 방문객에게는 나노블럭 등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된다"고 말했다. 로지스팟 박준규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대면 문화 및 글로벌 공급망 위기 확산으로 물류 인프라의 안정성 확보와 빠른 공급망의 디지털화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로지스팟이 보유한 디지털 통합 물류 솔루션의 강점은 기업